인구·경제·교육·교통·행정 등 천안의 과거·현재 수록
  • ▲ 통계로 본 천안 60년 책자.ⓒ천안시
    ▲ 통계로 본 천안 60년 책자.ⓒ천안시
    충남 천안시가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눈부신 성장 과정을 담은 ‘통계로 본 천안 60년’을 발간했다. 

    1963년 1월 1일 천안읍과 환성면이 통합되면서 천안시로 승격된 시는 지난 60여 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그 성공의 기반 위에 5대 시정 목표인 문화, 경제, 교통, 그린,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통계로 본 천안 60년은 인구, 경제, 교육, 복지, 교통, 공공행정을 중심으로 60년 동안의 천안시 과거와 현재까지를 재미있는 도표, 화보, 글과 함께 담고 있다. 

    책자는 천안 내 공공도서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각 부서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박상돈 시장은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우뚝 선 천안의 눈부신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통계자료는 새로운 미래도시 100년을 준비하는 천안시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천안시가 그동안 명품 도시이자 도시브랜드 5위에 빛나는 도시가 된 것은 전적인 시민 여러분들의 힘 덕분이며 이 책자 발간을 위해 귀중한 자료를 아낌없이 제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