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소상공인 60개 업체로 확대
  • ▲ 대전시가 오는  12월까지 소상공인 60개 업체로 확대해 매주 목요일 3시 대전형 라이브커머스 전용 플랫폼 (라이브대(전)장(터))을 구축·확대 운영한다. 사진은 포스터.ⓒ대전시
    ▲ 대전시가 오는 12월까지 소상공인 60개 업체로 확대해 매주 목요일 3시 대전형 라이브커머스 전용 플랫폼 (라이브대(전)장(터))을 구축·확대 운영한다. 사진은 포스터.ⓒ대전시
    대전시가 오는 12월까지 소상공인 60개 업체로 확대해 매주 목요일 3시 대전형 라이브커머스 전용 플랫폼 (라이브대(전)장(터))을 구축·확대 운영한다.

    라이브방송 진행, 주제별 다양한 기획전 운영 등을 통해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전략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시민에게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중순 네이버 쇼팅라이브를 통해 시범 운영해 올해 4월 말까지 총 52회 방송을 진행해 1억 9200만 원의 누적 매출액을 달성했다.

    우선 13일 오후 3시 선화동 주꾸미와 신선 맘 견과류 선물세트 판매로 첫 방송을 시작하는 라이브대장 시즌2는 우선 지난 5월 1차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라이브커머스 참여 희망 소상공인을 수시로 모집할 계획으로 참여 신청 등 구체적인 사항은 대전 일자리 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자 소상공정책과장은 “대전 라이브대장 방송에 소상공인분들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