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 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해 실시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서구
    ▲ 대전 서구 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해 실시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서구
    대전 서구 일자리 지원센터가 오는 20일 국내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서구 관저동)에 따른 구인난 해결을 위해 ‘좋은 만남 & 좋은 일자리(JOB)’ 2023년 1차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운영은 기업체 요청 시 수시 진행되는 것으로 1차 서류전형 합격자만 현장 면접이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일자리 지원센터는 기업이 필요한 인재 발굴 및 알선 등 채용대행서비스와 면접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구인난이 시급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장 제공 및 인재 알선 등 서비스를 확대 지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는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대전 서구 굿잡(job) 일자리 박람회’를 6월 2일 배재대 스포렉스 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