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8일 가오동 CGV에서 열린 문화 소통의 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동구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8일 가오동 CGV에서 열린 문화 소통의 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동구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8일 가오동 한 영화관에서 계묘년을 맞아 토끼띠 직원과 2월 생일인 직원들과 함께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첩보 액션 영화 ‘유령’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박 청장과 직원들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위한 것으로 직원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박희조 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 이벤트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