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의회가 28, 29일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도시재생 정책발굴을 위해 부산시 탐방에 나섰다.ⓒ대전시의회
    ▲ 대전시의회가 28, 29일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도시재생 정책발굴을 위해 부산시 탐방에 나섰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는 28, 29일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도시재생 정책발굴을 위해 부산시 탐방에 나섰다.

    시가 추진하는 낙후된 원도심 개발 예정지는 대전역 쌍둥이 빌딩을 비롯해 계족산, 보문산 공원 목조전망대, 대사동 숲정원, 효문화 뿌리마을 등이다. 

    2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탐방은 선진적인 관광도시로 급부상한 부산지역 관광개발 성공사례 체험과 분석을 통해 대전의 낙후된 원도심 및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보문산공원 관광사업에 접목할 만한 정책지원 자료 발굴을 위해서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시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의회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