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도 발생
  • ▲ 백신 접종 장면.ⓒ충남도
    ▲ 백신 접종 장면.ⓒ충남도
    6일 충남 홍성과 예산, 천안,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신규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 70번(50대), 예산 23번(20대)은 충남 2475번과 접촉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와 홍성의료원에 각각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989번(20대) 확진자는 방역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 990번(40대)과 아산 374번(50대)은 경기 고양시 확진자인 2224번의 접촉자로 천안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