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자택~산림기술원·직원식당 등 이용
  • ▲ 보건소 직원들이 버스터미널에서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발열을 체크하고 있다.ⓒ뉴데일리 D/B
    ▲ 보건소 직원들이 버스터미널에서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발열을 체크하고 있다.ⓒ뉴데일리 D/B
    대전시는 27일 코로나19 7번 확진자에 대한 25~26일 이틀간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7번 확진자의 진술을 토대로 확보한 이동 동선은 지난 25일 오전 8시 30분 월평동 자택에서 승용차를 이용해 산림기술연구원(둔산동)으로 출근한 뒤 낮 12시에는 알리앙스뷔페(둔산동 직원이용식당)→18시 18분에는 자택에 도착했다.

    26일에는 오전 8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산림기술연구원~10시 15분 산림기술연구원에 도착→서구보건소(선별진료소)→자택→22시 자택에서 충남대병원으로 이동했다.

    한편, 7번 환자는 이동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