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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29일 강풍, 체감온도 뚝↓…충북 ‘미세먼지’ 주의

최저기온 대전 -8도, 청주 -7도, 세종·충주·공주 -10도

입력 2019-01-28 19:15

▲ 세종시가 청사 정문앞 잔디광장을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김동식 기자

충청권은 29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내외로 낮아져 매우 춥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9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전날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내외로 낮아져충남내륙(계룡, 세종, 공주, 청양)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아산·서산 -8도, 세종·청양·공주 -10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7도, 천안·당진·홍성 6도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29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내외로 크게 떨어지면서, 충북 대부분 지역(청주, 옥천 제외)에 한파특보가 발표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충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7도, 충주·진천·영동 -10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제천 6도, 보은·영동 8도다.

한편, 아침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청주 기준 아침기온 -7도, 체감온도 -10도, 제천 기준 아침기온 -13도, 체감기온 -13도)는 더욱 낮아 춥다.

이 추위는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30일 아침 기온은 -8~-4도 분포로 평년(최저기온 -11~-7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면서 오래 지속되지 않겠다.

청주, 진천, 영동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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