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은 2017 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헬로우 시티 전시 포스터.ⓒ대전시립미술관
    ▲ 사진은 2017 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헬로우 시티 전시 포스터.ⓒ대전시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은 2017 APCS 대전시 개최 기념 특별전 ‘아시아·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 특별강좌 ‘현대미술의 이해’ 를 7월 12일부터 8월 2일까지 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강좌는 관람자에게 전시를 보다 쉽게 감상하고 미술문화의 폭넓은 이해와 소통을 통해  시민의 문화역량을 배가시키는데 있다.

    전시와 연계한 강좌로 일회성 강좌를 벗어나 연속강좌를 통해 전시 작가 및 작품에 대해 국내 저명한 현대미술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강좌 신청은 무료이며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 다음달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아시아·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는 아시아, 태평양, 북미 등 100여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27작가를 초청해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자연환경, 인류생존, 자본경제, 현대문명 등 다양한 이슈를 ‘하나 된 세상’을 주제로 꾸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