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접근성 우수·반경 1km 내 10개 학교 입지
  • ▲ 일산 ‘풍동 데이엔뷰’ 항공 조감도.ⓒ와이에스개발㈜
    ▲ 일산 ‘풍동 데이엔뷰’ 항공 조감도.ⓒ와이에스개발㈜


    (가칭)‘풍동 데이엔뷰’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와 업무대행사 와이에스개발㈜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731번지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일산풍동 데이엔뷰가 다음달 2일 그랜드오픈을 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6층, 전용 64~84㎡, 모두 2252가구가 들어선다.

    특히 일산풍동 데이엔뷰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의 수혜 지역인 만큼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전망되며 GTX는 킨텍스~대곡~서울역~수서를 잇는 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서울역 30분대, 삼성역 40분대에 접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일산풍동 데이엔뷰는 경의중앙선 백마역, 풍산역이 단지 도보권에 위치한 데다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도 가까워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상암DMC 20분대, 공덕 및 용산 30분대, 종로 40분대로 접근할 수 있기에 직주근접도 가능하다.

    교육 환경 및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 풍산초, 풍산중, 풍동고를 비롯해 반경 1km 내에만 10개의 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풍산역 바로 앞에 이마트를 비롯해 애니골 먹자골목, 식골공원, 정발산공원, 고양시립마두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일산풍동 데이엔뷰는 인근 시세 보다 저렴한 3.3㎡당 900만 원대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청약 경쟁을 따로 하지 않아 주택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전매 제한으로부터 자유롭다.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를 메인 모델로 발탁한 일산 풍동 데이엔뷰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1에 주택홍보관을 건립했다.

    업계 관계자는 “19대 대통령 선거 이후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개발호재를 갖춘 수도권에 알짜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지역 내 개발호재가 들어서면 인구유입과 상권활성화, 집값상승, 지역가치 상승 등 긍정적인 효과를 동반하기 때문”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가격 부담감이 높은 서울 대신 수도권으로 눈을 돌린 청약자, 투자자들이 대거 늘어나면서 신규 분양 시장 분위기가 새롭게 개편되고 있다”며 “지역별, 단지별 온도차를 감안하더라도 대형 개발호재를 보유한 수도권 지역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부동산 시장을 리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