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3~5일 당원·군민 1000명대상 전화·ARS 진행

[초점]‘누가 웃을까?’ 괴산군수보궐선거 여론조사 ‘시작’

더민주, 7~8일 후보자 공모·10~11일 여론조사·18~19일 경선

김종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3.06 16:26:56
4·12 충북 괴산군수 보궐선거 출마자들 (시계방향 정당별 무순)김춘묵, 남무현, 박세헌, 임회무, 송인헌, 박경옥, 김환동, 나용찬.ⓒ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충북선관위

 

오는 4월12일 치러지는 충북 괴산군수 보궐선거가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이 3일 공천자 선정을 위한 여론조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임회무충북도의원(58)과 송인헌 전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장(61) 등 두 명의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을 진행한다.

경선 방법은 전문기관을 통해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3일간 전화와 ARS를 통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당원 500명, 일반군민 500명이다.

또한 여론조사 결과는 당원 30%, 일반군민 70%의 가중치를 적용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공천자는 여론조사 후 1~3일내에 결정될 전망이다.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후보자 경선 일정을 잡았다.

더민주 충북도당은 오는 7~9일 후보자 공모를 거쳐 10~11일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18~19일 경선을 실시해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여론조사 방법과 대상 비율 등 구체적인 경선룰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더민주 예비후보로는 김춘묵 전 서울시기술서기관(57), 남무현 전 불정농협조합장(65), 박세헌 재청괴산중·고동문회장(57) 등 3명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 단독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경옥 국민행복당 수석부총재(44·여)와 무소속의 김환동 전 충북도의원(67), 나용찬 한국보훈학회 부회장(62) 등은 일찌감치 선거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정당별 경선과 공천이 완료되면 더민주, 한국당, 행복당에서 각각 1명과 무소속 2명 등 모두 5명이 본선에서 격돌할 전망이다.

한편 괴산군수 보궐선거 후보등록일은 오는 23~24일이며 선거는 다음달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괴산군 19개 투표소에서 치러진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청소년에 유해한 댓글 과 광고/반복게재 된 댓글은 작성을 금지합니다. 위반된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