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청대와 정부세종청사 예그리나어린이집과의 산합협동 결연식 장면.ⓒ충청대
    ▲ 충청대와 정부세종청사 예그리나어린이집과의 산합협동 결연식 장면.ⓒ충청대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가 정부세종청사 예그리나어린이집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충청대는 3일 대학에서 오경나 총장과 아동보육과 교수, 예그리나어린이집 전명숙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동결연식을 가졌다.

    예그리나어린이집은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동에 위치한 국립 직장보육시설로 2012년 개원했으며, 정원은 239명이다.
    교직원은 교사 28명을 포함 41명이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교육인력 교류 및 공동연구 개발 지원 △충청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역량 지원 △현장실습, 자원봉사 등 협조 △교육시설, 기자재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