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임시회 민주당 제명 처분 장천배 의장, “무소속으로 의장 직무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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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군의회 전경.ⓒ증평군의회 제공
군의장 선출과정에 불만을 표하며 등원을 거부했던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등원을 결정하면서 증평군의회가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별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원구성을 마무리하게 된다.이어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상반기 군정보고 청취, 24일부터 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2026년도 상반기 업무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는다.한편 지난 16일 군의장 선출과 관련, 국민의힘 의원들과 야합 의혹으로 민주당 충북도당 윤리위로부터 제명처분을 받은 장천배 증평군의회 의장은 21일 "국민의힘과 야합은 없었다"며 , "재심청구는 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의장직에 충실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장 의장은 또 "증평군의회 의장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윤리심판위원회가 본인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는 사실을 언론을 통해 접하고 황망했다"며 "윤리심판위원회 개최여부도 알지 못한데다 최소한의 소명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고 민주당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이어 "자의가 아닌 상태에서 몸은 민주당을 떠나게 됐지만 당을 향한 애정과 자부심은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며 "이제 무소속 의원으로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있더라도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묵묵히 의장의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원구성을 둘러싼 갈등으로 상처를 입은 동료의원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증평지역 발전이라는 큰 틀 안에서 언제든 손을 잡고 협치할 준비가 돼 있다"고 군의회 정상화 의지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