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 의견 청취…기숙형 공립고 특성 반영한 지원 방안도 검토
-
- ▲ 강미애 세종교육감이 20일 세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활동 지원 방안 등 학교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세종교육청
세종교육청은 강미애 교육감이 20일 세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활동의 어려움과 개선 과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강 교육감은 이재일 세종고 교장과 학교 운영 현황 및 주요 현안을 논의한 뒤 교직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활동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학생들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개선을 요청했고, 교직원들은 학생 중심 교육활동을 위한 지원 확대와 학교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특히 세종시 읍·면지역의 유일한 기숙형 공립고이자 학교장 전형을 운영하는 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도 제기됐다.강 교육감은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교육환경을 점검한 뒤 "교육정책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하도록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학교를 직접 찾아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의견을 경청하며 교육현장의 변화를 이끌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