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조례안 16건 심사… 정책 실효성 집중 점검제10대 전반기 첫 회기… ‘견제와 대안’으로 구민 삶의 변화 이끈다
  • ▲ 중구의회가 오는 20~27일까지 8일간 제274회 임시회를 열고 하반기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중구의회
    ▲ 중구의회가 오는 20~27일까지 8일간 제274회 임시회를 열고 하반기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중구의회
    행정을 움직이는 힘은 예산이 아니라 검증이다. 

    대전 중구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첫 임시회를 열고 하반기 구정 운영과 민생정책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점검에 나선다. 

    주요 업무보고와 조례안 심사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과 행정 책임성을 높이는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15일 대전 중구의회에 따르면 오는 20~27일까지 8일간 제274회 임시회를 열고 하반기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 이후 처음 열리는 실질적인 회기로, 집행부의 ‘2026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등 모두 16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회기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 청취와 안건 심사를 거쳐,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의회는 중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등 16건을 중심으로 주요 정책의 추진 방향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주민 체감 효과를 면밀히 검증하고 생활밀착형 제도 개선 방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윤원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중구의회가 구민의 대변자로서 실질적인 구정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상정된 모든 안건이 내실 있게 심사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전문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