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지사 "해안·해상 안전관리 강화…인명·재산 피해 예방 총력"
  •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는 14일 밤부터 15일 새벽까지 충남 서부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과 풍랑,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15일 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평균 풍속은 5.8m/s, 태안 지역 최고 풍속은 10.5m/s를 기록했으며, 14~15일 예상 강수량은 30~80㎜다.

    도는 해안가와 방파제 등 위험지역 출입을 통제하고, 어선과 선박의 피항·결박, 양식시설과 해안시설물 안전점검을 강화했다. 

    또한 공사장과 농축산시설 점검, 낙하물 방지 조치 등 피해 예방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박수현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강풍·풍랑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사전 예찰과 예방조치를 철저히 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충남도는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해양경찰과 시·군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