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월 무료 진행…유치원부터 고교까지 맞춤형 체험·참여 교육 제공
  • ▲ 찾아가는 환경교육 체험 운영 모습.ⓒ충남기후환경교육원
    ▲ 찾아가는 환경교육 체험 운영 모습.ⓒ충남기후환경교육원
    충남도립대학교 부속기관인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교육 전문강사가 직접 교육 현장을 방문해 체험·참여형 환경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환경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학교급별 교육과정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유아는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초등학생은 생태·환경 체험과 자원순환, 기후변화 교육을 받는다. 

    중·고등학생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환경 분야 진로 탐색 등 심화 교육에 참여한다.

    특히 토론, 실험·실습, 만들기 체험, 생태탐방, 보드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기관 모집은 7월 6일부터 24일까지이며, 교육 대상은 회당 10~30명 규모로 운영된다. 

    선정은 신청 순서와 권역별 안배 등을 고려해 이뤄진다.

    권정훈 충남기후환경교육원장은 “미래세대가 환경의 가치를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환경시민 양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