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참전용사 삶과 헌신 조명…5일 작가와의 만남 행사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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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참전용사 특별사진전 '나의 아버지, 나의 영웅' 홍보 포스터.ⓒ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특별사진전 ‘나의 아버지, 나의 영웅’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6·25전쟁 발발 76주년을 기념해 생존 참전용사들의 삶과 헌신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그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를 공동기획한 민인애 대표와 정주은 작가는 모두 참전용사의 딸로, 서산지역 참전용사들을 직접 만나 촬영한 작품을 선보인다.사진에는 전쟁 영웅으로서의 모습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를 지켜온 평범한 삶의 기록과 인간적인 온기가 담겼다.특히 작품은 참전용사들의 굳은 표정이 점차 편안한 미소로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현재와 연결하는 치유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오는 5일에는 다움아트홀에서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려 민인애 대표와 정주은 작가가 전시 기획 배경과 촬영 과정, 작품에 담긴 의미를 관람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도의회 관계자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의미 있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다움아트홀은 충남도의회 청사 1층에 있는 열린 전시공간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