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화평 등 9개 지구 사업계획 승인 완료…국비 145억 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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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가 배수개선사업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대폭 단축하며 농업재해 예방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31일 도에 따르면 올해 신규 착수한 배수개선사업 9개 지구의 사업계획 승인 기간을 지난해 평균 18개월에서 12개월로 6개월 줄였다.도는 관계기관 협의와 인허가, 총사업비 협의 등을 집중 관리해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했다.특히 부여 라복지구는 사업 선정 후 6개월 만에 사업계획 승인을 마쳐 전국 최단 수준 사례로 평가받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사례로 소개됐다.사업계획 승인이 완료된 지구는 공주 화평, 논산 하도·월오, 당진 부곡, 부여 라복·장하2·자왕·창리, 서천 신곡 등 9곳이다.또 세부 설계 과정에서 현장 여건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결과 총사업비가 1428억 원에서 1573억 원으로 늘어 국비 145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도는 조기 발주와 공사 착공을 추진해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오수근 도 농업정책과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배수개선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해예방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