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서 연구 성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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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생 구기자 전시 모습.ⓒ충남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서 대표 특화작목인 구기자의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이며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100년생 구기자나무와 연구소가 개발한 신품종 5종을 공개해 구기자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소개했다.또 구기자의 한방 활용 가치와 지역 특화작목으로서의 경제성도 함께 알렸다.특히 연구소는 겨울철 가온재배 기술을 활용해 통상 8∼9월 수확하는 구기자를 봄철 박람회 시기에 맞춰 조기 착과시키는 데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충남은 전국 구기자 재배면적의 72.5%, 생산량의 81%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구기자연구소는 150종의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있으며,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에도 기여했다.연구소는 그동안 ‘화수’, ‘청감’, ‘청순’ 등 26종의 신품종을 개발·보급했으며, 비가림하우스 재배와 수확 기계화 기술 등 현장 중심 연구도 추진 중이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스마트농업 기술과 기후 적응형 품종 개발을 확대해 충남 구기자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