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배움터서 AI 중심 전환…생성형 AI·윤리·안전 교육 확대상설·찾아가는 교육 병행…연 3만9천500명 대상 디지털 격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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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시민 체감형‘AI디지털배움터’본격 운영ⓒ대전시
AI가 행정과 일상을 빠르게 재편하는 가운데 대전시가 기존 디지털 교육체계를 AI 중심으로 전환해 시민 대상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전국 단위 사업 구조 변화 속에서 지역 주도 운영으로 방향을 틀며, 실생활형 AI 역량과 디지털 안전 교육을 동시에 확장한다.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2026년 대전광역시 AI디지털배움터’ 교육을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기존 ‘디지털배움터’를 AI 중심으로 재편한 것으로, 국가 주관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대전시가 직접 발주·운영하는 구조로 전환됐고, 특히 생성형 AI 활용, 공공서비스 적용, AI 윤리·안전 교육 등 실용 중심 교육으로 범위도 확대됐다.김성호 과장은 “기존에는 전국 단위 디지털배움터 사업이었지만 올해부터 AI 중심으로 재구성돼 지역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계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교육은 △동구 가오동우체국 △중구 한밭도서관 △서구청 정보화교육장 △유성구 진잠도서관 등 4개 상설교육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3인 이상 신청 시 경로당·주민센터 등으로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한다.올해 교육 목표는 상설·체험 교육을 포함해 3만9500명, 총 1만1340시간 이상이다. 시는 이를 초과 달성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김 과장은 “AI 윤리와 안전 교육은 단순 활용을 넘어 개인정보 보호, 딥페이크 등 디지털 위험 대응까지 포함된다”며 “잘못된 활용 위험을 함께 교육하는 것이 핵심이다”고 강조했다.전재현 행정자치국장은 “인공지능은 더 이상 일부 전문가의 기술이 아니라 시민 일상 전반에 들어온 생활 기술이다”며 “누구나 AI를 안전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교육 효과는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되며, 일부 수강생은 자격 취득이나 취업으로 이어지는 간접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한편, 교육 신청은 AI디지털배움터 누리집(www.디지털배움터.kr) 또는 ☏1800-5721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