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8곳 캠핑장 순환…체류형 관광·상권 활성화 기대
  • ▲ 캠핑셔틀버스 포스터.ⓒ논산시
    ▲ 캠핑셔틀버스 포스터.ⓒ논산시
    충남논산시가 강경근대거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캠핑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캠핑객과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에 강경근대거리가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강경근대거리는 근대 상업·주거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공간이 잘 보존돼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린다. 

    최근에는 스테인드글라스 아트플랫폼 조성 사업 등이 진행되며 지역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셔틀버스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력해 운영되며, 총 8개 캠핑장을 2개 노선으로 연결해 강경근대거리까지 왕복 운행한다.

    시는 하반기에도 홍보·마케팅과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축제 및 야행 프로그램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소금문학관, 탑정호, 온빛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캠핑객 편의 제공과 함께 지역 상권과 캠핑장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 자원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셔틀버스 이용은 논산시청 누리집 또는 안내문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