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정 경험 앞세워 "도정·국회·중앙정부 잇는 정치로 지역 도약 이끌 것"
  • ▲ 김혁종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이 11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김혁종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 김혁종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이 11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김혁종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김혁종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이 11일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비서실장은 이날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의 심장에서 일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공주·부여·청양의 더 큰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8기 충남도정 성과를 언급하며 "충남 국비 확보가 민선7기 대비 매년 약 1조 원씩 늘어 12조 국비 시대를 열었다. 기업 투자 유치도 46조 원을 넘어섰다"며 "이 같은 도약을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주·부여·청양이 역사·문화·농업의 가치를 지닌 지역임에도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에 새로운 도약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전 비서실장은 △도정·국회·중앙정부를 잇는 실질적 정치 △역사문화·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경쟁력 강화와 생활 인프라 확충 △주민 밀착 정치 등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출마는 정치적 계산이 아닌 고향에 대한 책임"이라며 "충남의 도약을 공주·부여·청양의 도약으로 만들어 주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