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센터 '와우' 중심 환경교육 확대연 6시간 이상 환경수업 의무화
  • ▲ 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
    ▲ 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이 도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학교 운영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환경교육센터 '와우'를 거점으로 학교 환경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충북 환경교육'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체험형 환경교육과 교원 연수, 학교·가정·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충북 환경교육 거점 기관이다.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5만명을 기록했으며 학교 단체 체험과 숲 체험,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 등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학교를 운영한다. 각 학교는 환경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해 연간 6시간 이상 환경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또 학교당 최대 250만원의 환경교육 예산을 지원해 학교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 

    교원 환경교육 역량 강화도 함께 추진된다. 도교육청은 탄소중립학교 연수와 환경잇슈아카데미, 기후위기 대응 리더십 연수 등 연간 10종 이상의 교원 연수를 운영하고 1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 70개교 이상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교실 수업에서 실천 중심 환경교육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환경교육센터 와우를 중심으로 모든 학교가 탄소중립 실천의 주체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