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은 공직의 골든타임'… 10년째 이어온 투명 행정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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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노사가 ‘청렴은 공직의 기본 응급처치’라는 슬로건으로 청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천안시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천안시 감사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천안시 노사는 2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청렴은 공직의 기본 응급처치’라는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본청을 시작으로 동남·서북구청, 공원녹지본부 등을 순회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캠페인에서 노사는 청렴을 공직 생활 중 직면할 수 있는 각종 갈등과 부패 유혹을 즉각적으로 해결하는 ‘응급처치’이자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 기본기’로 정의하며,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실천 의지를 독려했다.이영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응급 상황에서 처치가 늦어지면 골든타임을 놓치듯, 공직 사회에서도 청렴이라는 원칙이 무너지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라며 “청렴이 일상 속 가장 가까운 행동 지침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천안시장 권한대행 김석필 부시장은 “공직자의 솔선수범이 곧 시민의 신뢰로 이어진다는 점을 명심하고, 청렴한 명절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2026년에도 노사가 합심해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감사관은 지난 2015년부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 명절마다 청렴 캠페인을 지속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