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개 농가·1개 법인 대상…권익 보호·의무 준수 강화근로계약·임금·숙소 기준 등 위반 시 제재사항 안내
  • ▲ ⓒ금산군
    ▲ ⓒ금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공정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금산군이 고용주 전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에 나선다.

    2일 금산군은 오는 5~10일까지 금산농유원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고용주 책임 강화를 위해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443개 농가와 1개 법인이다.

    이번 교육은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인력 수급의 원활화를 도모하고, 근로자와 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개요 및 행정 절차 △근로계약 체결, 임금 지급, 보험 가입, 숙소 기준 등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근로자 인권 침해 예방 △관련 규정 위반 시 제재 사항 등이다.

    특히 사전 교육과 현장 점검을 병행해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고용주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 권익 보호와 농가 인력난 해소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