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작목전환·증산에 따른 신규 유통망 개척하나로마트 연계 판촉으로 판매·인지도 동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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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6일 박정현 부여군수가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 물류센터에서 ‘부여 굿뜨래 배 판촉 행사’를 했다.ⓒ부여군
박정현 부여군수가 기후변화에 따른 작목전환과 생산량 증가에 대응해 ‘부여 굿뜨래 배’의 수도권 판로 확대에 나섰다.17일 부여군은 지난 16일 박정현 군수가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 물류센터에서 ‘부여 굿뜨래 배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수도권 대형 유통망을 통해 고품질 배 소비 촉진과 굿뜨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해 통합마케팅 조직, 배 재배 농가, 유통·언론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매장 내 시식과 가격 할인 판촉이 진행됐다.마트 전용 소포장(3kg, 4~6수) 제품은 지난 11일부터 판매 중이다.박정현 군수는 “수도권 소비자에게 굿뜨래 배의 품질 경쟁력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