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261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심사·시정 질문·현장 방문

공주시의회, 261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심사·시정 질문·현장 방문 

충남 공주시의회(의장 임달희)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제261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 시정에 대한 질문, 현장 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영월 의원이 '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 통합 즉각 중단', 이상표 의원이 '우금티에 대한 역사적 책무'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이후 일정은 △22일 의회운영위원회 조례안 심사 △23~24일 시정질문 △27일 행정복지위원회 심사 △28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 △29일 현장 방문 △31일 제4차 본회의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이용성 부의장은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안과 정책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