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미숙여주 원료·초소형 정제 기술로 기능성·편의성 모두 인정받아
  • ▲ 혈당컷 여주 제품 이미지.ⓒ애터미
    ▲ 혈당컷 여주 제품 이미지.ⓒ애터미
    애터미는 건강기능식품 '혈당컷 여주'가 최근 '2025 식품기술대상'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식품기술대상은 한국식품연구원이 주최하며, 국내 식품산업의 기술성·시장성·사업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제도다.

    '혈당컷 여주'는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제2020-14호)'을 사용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미숙여주에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성분 ‘가바(GABA)’가 함유돼 있다.

    특히 국내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3.0mm 초소형 정제 제형을 적용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100% 국내산 여주를 계약재배 방식으로 사용해 농가 상생과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제품은 콜마비앤에이치㈜가 제조, 애터미가 유통하며, 멕시코·중국 등 해외시장에도 수출되고 있다.

    애터미 관계자는 "건강한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누구나 쉽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애터미 혈당컷 여주 제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