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25년 공공기관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김태흠 지사 “성과와 책임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혁신 완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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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는 14일 도청에서 김태흠 도지사 주재로 ‘2025년 공공기관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시가 공공기관장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충남도
충남도가 도내 공공기관의 실행력과 책임성을 재정비하며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을 강화하고 있다.충남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도지사 주재로 ‘2025년 공공기관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부지사, 실·국장, 공공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하반기 주요 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실행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보고에는 충남연구원, 충남개발공사,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경제진흥원 등 1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안전관리 강화, 저출생 대응, 기업지원, 복지·의료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계획을 재정비했다.김 지사는 “통합과 구조개편을 통해 조직 체질을 바꿔온 만큼 이제는 ‘성과로 증명하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며 “동심동력(同心同力)의 자세로 협업과 전문성을 극대화해 ‘힘쎈충남’을 완성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