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보령 웅천 투표소서 대통령선거 ‘한 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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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일 보령시 웅천초등학교에 마련된 웅천읍 제2 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사진 에이티엔뉴스 박성민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일 보령시 웅천초등학교에 마련된 웅천읍 제2 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마쳤다.김 지사는 투표에 앞서 이른 새벽부터 투표사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무원과 참관인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아침 일찍 투표소를 찾은 도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이어 “도민의 한 표가 대한민국과 충남의 미래를 결정하는 만큼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한편, 도는 도민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14일부터 ‘대통령선거 지원상황실’을 가동해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