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까지 후보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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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내달 21일까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제29회 대전시 환경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생활·자연환경, 연구·개발, 홍보·봉사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환경보전에 헌신한 시민, 기관, 단체가 응모 대상이다. 

    수상자는 환경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환경대상 1명과 환경상 2명을 선정하며, 시상식은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응모서류는 대전시 환경정책과에 제출해야 하며, 서식은 대전시 홈페이지(시정소식)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문창용 환경국장은 “환경을 지키는 일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다. 대전의 푸른 미래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여정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