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통합지원법 대응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 오은규 의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 중부지사 지사장 및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내년 3월 시행하는 돌봄 통합지원법에 대해 논의했다.ⓒ대전중구의회
    ▲ 오은규 의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 중부지사 지사장 및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내년 3월 시행하는 돌봄 통합지원법에 대해 논의했다.ⓒ대전중구의회
    대전 중구의회는 지난 14일 오은규 의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 중부지사 지사장 및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내년 3월 시행될 돌봄 통합지원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16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구의 특성에 맞는 돌봄·의료 서비스 모델과 통합 돌봄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오은규 의장은 “중구의 노령 인구가 많아 돌봄 서비스 수요가 크다”며 관련 기관들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중구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