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대학 외국군 수탁 장교, 한국 전통문화와 효정신 체험
  • ▲ 공군대 외국군 수탁 장교와 가족 30여 명이 11일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 효문화 및 전통 예절 체험을 했다.ⓒ한국효문화진흥원
    ▲ 공군대 외국군 수탁 장교와 가족 30여 명이 11일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 효문화 및 전통 예절 체험을 했다.ⓒ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지난 11일 공군대 외국군 수탁 장교와 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효 문화 및 전통 예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한복을 입고 예절을 배우고, 다례와 공예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프로그램 참여 외국군 수탁 장교는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김기황 원장은 “외국군 수탁 장교와 가족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와 효 정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