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 GS25와 함께 ‘선양 오크’ 출시… “프리미엄 소주”

㈜선양소주는 28일 GS25 편의점에서 국내 유일의 오크통 숙성 원액을 블렌딩한 희석식 소주 ‘선양 오크’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6개월에서 10년간 숙성된 증류식 쌀 소주 원액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오크 맛을 강조하며, 14.9도의 낮은 도수와 제로 슈거로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 김을 자랑한다.

640ml 대용량에 오크통 숙성 원액 11%를 더해 맛의 균형을 맞췄으며, 3월 한 달간 출시 기념 이벤트로 500원 할인된 3300원에 판매된다. 

이는 용량, 맛, 가성비를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조웅래 회장은 “급변하는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GS리테일과 협력해 ‘선양 오크’를 출시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소주의 품질을 높여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