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 조심 기간 전 선제 추진… 노끈 등 영농폐기물 제외
  • ▲ 대전 대덕구가‘소각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 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을 한다.ⓒ대덕구
    ▲ 대전 대덕구가‘소각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 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을 한다.ⓒ대덕구
    대전 대덕구는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방지 선제 대응을 위해 영농 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5년간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은 농업부산물 소각을 막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봄철(2~4월)에 산불이 집중됨을 고려해 ‘산불 조심 기간’ 시작 전 선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수거 대상은 영농 부산물(깻대, 고춧대 등)로 비닐, 노끈,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은 제외된다. 

    신청자는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장소에 부산물을 정리해 둔 후 대덕구로 수거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영농 부산물 수거 및 파쇄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공원녹지과(☏608-5163, 5164)로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영농 부산물 무단 소각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소각 산불 없는 녹색 마을’ 조성을 위해 구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최근 3년간 봄철 산불 대책본부인 △산불 방지 대책본부 운영 △산불취약지역 인력 배치 △산불 캠페인 △드론 활용 감시 활동 등 산림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