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발급 업무 어려움 해소, 담당자 실무 역량 향상 기대
  • ▲ 청주상공회의소 충북FTA통상진흥센터는 26일 10~18시, 청주상공회의소 2층 세미나실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활용 및 관세환급 교육’을 가졌다.ⓒ청주상공회의소
    ▲ 청주상공회의소 충북FTA통상진흥센터는 26일 10~18시, 청주상공회의소 2층 세미나실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활용 및 관세환급 교육’을 가졌다.ⓒ청주상공회의소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FTA통상진흥센터는 26일 오전 10~18시, 청주상공회의소 2층 세미나실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 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활용 및 관세환급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세환급 개념 및 방법 △FTA 관세실익 분석 △원산지결정기준 및 판정사례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 △원산지인증수출자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수출기업들의 관세환급 및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수출기업들이 관세환급 및 FTA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제도를 적극 활용해 수출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