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장수 ㈜대지개발…유망중기상 ㈜한서정공·파워오토메이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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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30회 충청남도 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제닉스(대표 배성관)’가 종합대상을 받았다.또 이날 천안시 소재 기업 14개 기업과 기업인, 근로자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종합대상을 차지한 제닉스(대표 배성관)은 2010년도 설립한 반도체장비 제조업체로 재무성 및 모든 분야에 우수한 점수를 받아 종합대상을 받았다.모범장수기업에는 ㈜대지개발(대표 이동석)이 이름을 올렸다. ㈜마이크로컨텍솔루션 신동진 팀장, 지엔에스티㈜ 이권민 차장, ㈜티엔에스솔루션 조성군 과장, ㈜씨케이엘 이세열 수석연구원, ㈜바이콘 김진혁 선임연구원 5명이 모범노동자 표창을 수상했다.중소기업중앙회장상은 ㈜O.N 권오남 대표, 가스켐테크놀로지㈜ 유미숙 과장이 각각 수상했다.이밖에도 유망중소기업으로는 ㈜한서정공(대표 홍석봉), 파워오토메이션㈜(대표 황장선), ㈜블루네트웍스(대표 노순용), ㈜제일방화문(대표 박문규), ㈜타보스(대표 황수연)등 5개사가 선정돼 유망중소기업 증서를 교부 받았다.천안시 관내 기업 14개 기업과 기업인, 근로자 등이 최근 열린 제30회 충청남도 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