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야놀자와 함께 '대전 0시 축제' 속박 할인

대전시는 24일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함께 '대전 0시 축제' 속박할인 기획전 페이지에서 대전지역 숙소 207여 개 대상 5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혜택은 축제 기간 중 대전을 방문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쿠폰 발급·예약은 24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가능하고, 예약된 숙박의 입실 가능 기간은 다음 달 7~ 20일까지다.

이외에도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10% 중복 할인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관광진흥과장은 "한여름 도심형 야간축제인 대전 0시 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속박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대전시와 야놀자는 대전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