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청장, 20일 청주동부세무서 부가가치세 신고창구 방문
-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이 19일 동청주세무서 2023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창구에서 “방문 납세자가 신고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하라”며 직원들에게 지시했다.20일 대전국세청에 따르면 신 청장은 이날 1층에 마련된 부가가치세 신고창구를 방문, 납세자의 신고와 관련한 불편·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주문했다.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 및 수출 지원을 위해 “중소·혁신기업, 수출기업 등에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고, 폭우로 어려움에 부닥친 납세자가 납부 기한 연장 신청하면 적극 세정 지원을 해 줄 것”을 김 청장은 강조했다.한편 국세청은 세무서 방문 없이 간단한 문답형 대화로 편리하게 신고서가 자동 완성되는 ‘세금 비서’ 서비스는 홈택스를 통해 일반과세자까지 확대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