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 ▲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지방변호사회가 26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마음 아파트 등 입주민을 대상으로 ‘동고동락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행사를 가졌다.ⓒ대전도시공사
    ▲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지방변호사회가 26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마음 아파트 등 입주민을 대상으로 ‘동고동락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행사를 가졌다.ⓒ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지방변호사회가 26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마음 아파트, 성남동·인동 누리보듬아파트, 대덕구·동구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대상으로 ‘동고동락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법률상담은 변호사회 추천 4인의 변호사가 법률·세무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민 대상 1대1 심층 상담을 통해 입주민들이 평소 궁금하거나 해결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오는 8월 보라아파트, 오류동 누리보듬아파트, 서구·중구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2차 상담을, 10월 송강마을 아파트, 유성구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3차 상담을 진행한다.

    한편 공사와 변호사회는 작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회에 걸쳐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