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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오는 23일까지 서구 괴정동 소재 청년매입임대주택 45호실에 대한 예비입주자를 공개 모집한다.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임대주택은 탄방역과 용문역과 가까운 도심 역세권에 있으며 호수별로 면적도 다양하게 마련됐다.예비입주자 모집공고일(12월 7일) 현재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인 사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임대 기간은 2년으로 입주자격 유지 시 2회 재계약을 통해 최대 6년간 임대할 수 있으며, 특히 임대료는 인근 임대료 시세의 40~50% 수준이다.신청은 오늘 23일까지 대전도시공사 1층 고객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예비입주대상자에게는 유선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입주는 입주자격 검증 및 계약 체결을 거쳐 3월 이후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대전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도시공사 주거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