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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12월 첫날일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93명(사망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79만4691명(시 인구의 55.0%)이며, 격리 9461명, 통원 78만4390명, 누적 사망자 840(+1)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시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110명이 소폭 감소해 1693명(해외 1명)이 발생했고, 이중 서구·유성구(1010명)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281명 △중구 222명 △서구 564명 △유성구 446명 △대덕구 180명 등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672명(1시간당 70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53명(3.1%) 감소했다.
  • ▲ 월간발생현황.ⓒ대전시
    ▲ 월간발생현황.ⓒ대전시
    최근 1주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25일 1617명 △26일 1510명 △27일 820명△28일 2217명 △29일 2047명 △30일 1803명 △12.1일 1693등 1만1703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백신 예방 접종자는 2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3차 접종 90만9936(63.0%), 4차 접종자는 19만887(13.8%), 동절기접종 8만4677명(5.9)이 접종을 마쳤다.

    한편 대전시 거주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 840번째 사망한 허모 씨 (83세, 여)는 지난달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모 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달 26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