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사회서비스원이 지난 8일부터 현장 주인공 95명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대전사회서비스원
    ▲ 대전사회서비스원이 지난 8일부터 현장 주인공 95명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75명)와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종사자(20명)를 대상으로 심리 소진 예방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상자를 직접 돌보고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한 돌봄 종사자의 심리 소진 예방 및 동료 간 화합을 위한 소통자리를 마련했다.

    돌봄 종사자들은 강사의 안내에 따라 △다육 테라리움(Terrarium) △크리스마스 리스(Christmas wreath)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인 안정을 찾았다.

    최용노 원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및 확대해 돌봄 종사자가 행복한 사회서비스 환경 구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