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설관리공단 직장운동부가 최근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받은 포상금과 성금을 모아 대사동 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부했다.ⓒ대전시설관리공단
    ▲ 대전시설관리공단 직장운동부가 최근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받은 포상금과 성금을 모아 대사동 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부했다.ⓒ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이 9일 직장운동부가 최근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받은 포상금과 성금을 모아 대사동 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단 직장운동부는 4종목(육상, 탁구, 수영, 롤러) 21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특히 찾아가는 운동 교실을 통해 동호회, 유소년 선수 등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장운동부 선수단은 “그동안 시민들께 받은 응원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으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 직장운동부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개 종목 총 8개의 메달(금 1, 은 3, 동4)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