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75만48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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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지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50명이 추가 발생했으나 전일보다 281명이 감소했다.

    시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281명이 감소해 1950명이 추가 발생했고, 이중 서구·유성구(1142명)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304명 △중구 225명 △서구 557명 △유성구 585명 △대덕구 249명 등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393명(1시간당 58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225명 (18.5%)가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2∼8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2일 1509명 △3일 1035명 △4일 1366명 △5일 1068명 △6일 573명 △7일 2231명 △8일 1651명 등 9750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백신 예방 접종자는 9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3차 접종 90만9106(62.9%), 4차 접종자는 19만8084(13.7%), 동절기접종 3만5725명(2.5%)이 접종을 마쳤다.

    4차 백신 접종은 60세 이상 35만4204명 중 15만6905명(44.3%), 50~59세 23만9836명 중 3만6910명(15.4%)이 접종을 마쳤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75만4844명(시 인구의 52.2%)이며, 격리 중 8158명, 통원 74만5879명, 누적 사망자 807명으로 각각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