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 41명, 위·중증 환자 12명, 재택치료자 2만23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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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에서 지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를 중심으로 전 지역에서 3782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1617명보다 2165명 증가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22일 4695명과 비해서는 913명(19%) 줄었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2206명, 충주 510명, 제천 344명, 보은 31명, 옥천 25명, 영동 42명, 증평 61명, 진천 227명, 괴산 43명, 음성 221명, 단양 72명 등이다.

    코로나19 확진자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5로 떨어졌다.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41명, 재택치료자는 2만2382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505명, 의료기관 117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160명 등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1만7798명이며, 사망자는 80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