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이 계룡대 육군본부를 찾아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 1000만원 전달했다.ⓒ계룡건설
    ▲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이 계룡대 육군본부를 찾아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 1000만원 전달했다.ⓒ계룡건설
    대전에 본사를 둔 계룡건설이 육군본부를 방문해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 1000만 원 전달했다

    15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한승구 회장이 지난 14일 육군본부를 방문해 박동철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매년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도 각각 1000만 원씩 전달한 바 있다.

    한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와병 중인 예비역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육군참모총장이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