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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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26명을 모집한다.12일 구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근로 의사가 있는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26명을 접수하고 있다.신청자격은 12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대전시 중구에 주소를 둔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다만,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의 65% 초과이거나 재산이 3억 원 이상인 자는 제한된다.근무 기간은 3~6월, 1인당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중복 접수가 가능하며, 현장 업무 가능한 자를 우대한다.참여를 원하는 자는 오는 22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