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사진.ⓒ단국대병원
    ▲ 자료사진.ⓒ단국대병원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가 숨졌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충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70대 A씨(충북 724번 환자)가 이날 오전 5시 30분쯤 사망했다.

    A씨는 증평 거주자로, 지난달 18일 확진 뒤 24일 충주의료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왔다.

    장례는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치러진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도내 누적 사망자는 모두 34명으로 늘었다.